7월의 첫날 장맛비가 세차게 내리는가운데 대회가 진행이 되어 참가자 모두 걱정을 하고 있었죠. 가뜩이나 금산코스는 냇가를 따라 순환하는 코스라 빗물에 냇물이 넘치기라도 하면 레이스 중간에 불상사 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전마협 회장 님을 비롯하여 부회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이 빗속의 런너들에게 최대한 편하게 해 주려고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든분들이 모두 그러했지만 특히 회장님께서 뚝방밑에 주로의 뻘흙을 직접 치우시면서 런너의 안전을 그리고 쾌적한 주로를 만들어 주시려는 모습은 정말 멋졌습니다. 저절로 뛰면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7월의 첫날 우중주 새로운 추억이 되었구요 회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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