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은 풀코스를 평균 3~5 시간 동안 달린다~

출발 전에도 물을 마시고 뛰는 동안 약 2.5km마다 물을
계속 마시고 뛴다~~

적게 마시는 사람은 약 1리터 많이 마시는 사람은
약 2리터를 마시기도 한다.

장시간 달리다 보면 땀으로 증발하는 수분은
평균 1.5리터~2리터 정도이다.

땀에서는 수분만 증발하는 것이 아니라 염분과 미네랄 등 많은
영양소가 빠져나간다.

특히 달리면서 땀으로 염분은 계속 빠져나가고 있는데
물만 계속 마시게 되면 우리 몸에 염분 치수가 낮아지면서
어지럼증과 함께 힘이 삐지면 컨디션이 순간 뚝
떨어지게 된다~

뛰기 전 죽염 2알 20km에서 2알 30km 지점에서 2알
총 6알을 먹으면 몸에 밸런스를 잡아주는 큰 역할을 한다.

그리고 완주 후 2알을 먹으면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죽염에는 미네랄도 풍부하기 때문에 풀코스 도전시에는
죽염을 먹고 뛰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춘마, 중마 도전하시는 마라톤 마니아 여러분
여름철 땀 흘린 만큼 꼭 목표를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힘! 힘! 힘!


                                           전마협 장영기 올림